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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멤버십은 정부가 국민 개개인의 소득, 재산, 연령 등을 분석하여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안내하는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놓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복지멤버십 가입 및 신청방법
복지멤버십에 가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한 온라인 신청 ▲전국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손쉽게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동시 신청 제도를 활용하면 복지급여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별도의 복지멤버십 신청 절차 없이 간편하게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배형우 복지행정지원관은 “국민 여러분께서 더욱 편리하게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멤버십 가입 절차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며, “많은 분들이 복지멤버십을 활용하여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놓치지 않고 받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복지멤버십, 지자체 복지서비스 39종 추가 안내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024년 12월부터 맞춤형 급여 안내 서비스인 ‘복지멤버십’ 가입자분들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39종의 복지서비스를 추가로 안내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복지멤버십은 국민 개개인의 소득과 재산을 분석하여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안내하는 제도로, 현재 중앙부처에서 제공하는 83종의 복지서비스와 서울특별시의 6종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https://www.bokjiro.go.kr/ssis-tbu/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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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bokjiro.go.kr
이번 개편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복지서비스까지 확대됨에 따라 국민 여러분께서는 보다 다양한 혜택을 손쉽게 안내받으실 수 있게 됩니다.
추가되는 지자체 복지서비스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저소득층 자녀교육비 지원사업(충남), ▲장애인활동지원 시비추가지원사업(울산) 등이 포함되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임산부 우대금리 적금이자 지원(충남), ▲둘째아 이후 출산지원금(부산) 등의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이러한 확대로 인해 복지멤버십 가입자분들은 2024년 12월부터 총 128종(중앙부처 83종, 지자체 45종)의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배형우 복지행정지원관은 “국민 여러분께서 보다 쉽게 복지서비스에 접근하실 수 있도록 복지멤버십을 통해 안내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민 누구나 온라인 복지포털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손쉽게 신청하시거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복지멤버십에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2025년부터 부모급여, 양육수당, 아동수당도 복지멤버십 동시 신청가능
보건복지부는 2025년 1월부터 복지멤버십 동시 신청이 가능한 사회보장급여 항목에 부모급여, 양육수당, 아동수당을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멤버십은 가입자의 소득, 재산,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안내하는 제도로, 현재 약 1,020만 명(650만 가구)이 가입한 상태입니다.
‘동시 신청 제도’는 국민 여러분께서 특정 사회보장급여를 신청하실 때 별도의 신청서 작성 없이 복지멤버십 가입까지 함께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기존에는 ▲기초생활보장, ▲한부모 가족지원 등 13종의 급여 신청 시 동시 가입이 가능했습니다. 2025년부터는 여기에 ▲부모급여, ▲양육수당, ▲아동수당 신청자분들도 복지멤버십 가입을 선택하실 수 있게 되어, 아동을 둔 가구의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입니다.
기존에 동시 신청이 가능했던 13종의 급여는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한부모 가족지원, 청소년 한부모 자립지원, 차상위 계층확인, 차상위 자활급여, 차상위 자산형성,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장애수당, 장애아동수당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확대 조치를 통해 보다 많은 가정이 복지 혜택을 편리하게 신청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보건복지부는 복지멤버십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